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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동현이 일본 여행에 합류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김구라와 그의 어머니를 찾아 김동현도 함께 합류해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중간고사 때문에 일본에 같이 올 수 없었는데, 갑자기 나가사키에 등장했다. 아빠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주기 위해서다.
김구라와 그의 어머니가 세계 3대 야경을 보며 감탄하고 있을 때, 김동현은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 생일을 축하한다. 김동현은 케이크와 생일 축하 노래, 생일카드까지 3단 콤보로 서프라이즈를 선사, 김구라에게 감동을 안긴다.
김흥국은 딸 주현의 새 학교 학부모 회의를 앞두고 변신한다. 주현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뻐보여야지"라며 "아빠 예쁘게 만들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주현은 아빠 김흥국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흰머리 염색에 도전하고, 일일 코디를 자처하며 '16 F/W 학부모룩 패션쇼'까지 펼친다.
이창훈은 딸 효주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에 나선다. 쏟아지는 아이들에 줄 지어진 차량까지, 사고라도 날까 노심초사다. 이창훈은 딸, 아내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교통안전캠페인에도 나선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