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사진 왼쪽) 프로야구 시구·모모 시타... LG 트윈스 우규민 vs NC 다이노스 해커 맞불(플레이오프 4차전). <사진= 이형석 사진기자> |
트와이스 지효 프로야구 시구·모모 시타... LG 트윈스 우규민 vs NC 다이노스 해커 맞불(플레이오프 4차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트와이스의 지효가 시구, 모모가 시타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미 트와이스는 올 시즌 LG의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두 차례, 준플레이오프에서 한 차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NC와 LG는 해커와 우규민이 선발로 나선다. NC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을 남겨두고 있으며 LG는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해커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NC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해커는 잠실구장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를 거두며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LG 선발 우규민은 올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