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엄마 녹음, 언제 터뜨리는 게 유리할까?"…박건형과 상황 뒤집을 준비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108회에서 박건형이 김용운의 녹음을 이용해 상황을 뒤집을 궁리를 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수란(이경진)은 김차장(김용운)과의 대화를 녹음해 미소(홍은희)와 재민(박건형)에게 준다.
재민은 "그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진작 말씀하셨어야지!"라면서 반색한다. 미소는 "엄마 녹음 언제 터뜨리는 게 유리할까"라면서 재민의 의견을 묻는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으로 인해 사내에 재민을 칭찬하는 사원들이 늘어나고 재민은 최연소 본부장을 노렸던 거냐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재민은 "뭐? 그게 무슨 소리야"라면서 황당해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108회는 24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