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 새집2' 흙수저 래퍼 샵건 출연…스웩 넘치는 셀프 인테리어 대공개

기사입력 : 2016년10월20일 21:30

최종수정 : 2016년10월20일 21:30

'헌집줄게 새집다오' 시즌2에 출연하는 래퍼 샵건 <사진=JTBC '헌집 새집2'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래퍼 샵건이 '헌집 새집2'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하는 JTBC '헌집 새집2'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5' TOP6 출신의 훈훈한 효자 래퍼 샵건이 등장한다.

이날 '헌집 새집2'에서 샵건은 어머니와 10년째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전격 공개한다. 샵건의 집은 래퍼답게 스웩 넘치는 공간이 아닌 짐 창고에 가까웠다.

샵건은 이모 취향이 묻어나는 촌스러운 침구류부터 온갖 물건을 들고 와 작은 집을 가득 채웠다. 이 때문에 샵건의 집은 개성이 없고 동선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좁아보였다.

역대급 대공사를 예감한 멘토 디자이너 김용현은 멘붕을 겪었지만 정신을 다잡고 집 개조에 착수했다. 효자 래퍼 샵건은 아수라장 같은 집을 세련되고 스웩 넘치는 집으로 바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엄마도 놀란 샵건의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는 20일 '헌집 새집2'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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