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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심하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결혼식 날짜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1일 심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욕심 엄청 많은 나‥기다리고 기다리더 해외패션쇼가 하필 딱! 우리 결혼식 날”이라는 글과 함께 4종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그렇게 하고 싶던 기다렸던 일인데‥출동준비 완료였는데 하필‥그렇지만 내사랑하는 내 사람과의 소중한 날이기에 기꺼이‥12월 17일 당신과 함께♡ #우리결혼해요 #웨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심하은은 열애시절부터 최근까지 이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일상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천수는 심하은과 지난 2013년 3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당시 이천수는 축구 팀훈련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