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예능인력소' 광희가 후배 김태호보다 못한 노래 실력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첫 방송한 tvN '예능인력소' 측은 같은날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가수협회장 김흥국, 광희 노래 듣고 버럭'이란 제목의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예능인력소' 광희 영상 속에는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룹 임팩트 김태호와 같은 소속사 선배 광희의 모습이 담겨졌다.
김태호는 임창정 '또 다시 사랑'을 열창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반해 선배 광희는 음정 박자를 무시한 채 열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인력소' 광희 노래를 듣다 못한 김흥국은 세트로 준비된 트럭에 타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