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태림포장은 173억7270만원 규모의 태림페이퍼 파주공장 골판지상자 및 원단 사업일체를 영업 양수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또 597억원 규모의 월산페이퍼 청원공장, 마산2공장 골판지상자 및 원단 사업일체를 영업 양수키로 했다.
회사 측은 "사업확대를 통한 골판지 상자 및 원단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