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포털, 다음 게임 채널링, 푸푸게임 통해 접속 가능
[뉴스핌=최유리 기자] 웹젠은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게임포털(http://www.webzen.co.kr)을 통해 접속하거나, 다음 게임 채널링 사이트(http://game.daum.net)와 게임포털 푸푸게임(http://www.pupugame.com)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즐길 수 있다.
뮤 이그니션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원작 '뮤 온라인'을 즐겨온 게임 이용자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야', '위글' 등 원작 게임의 서버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9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뮤 이그니션'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평균 접속시간 210분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 론칭 기념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 및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ign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이그니션 이미지=웹젠>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