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5일 매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테스트 참가 가능
[뉴스핌=이수경 기자] 웹젠은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비공개테스트(CBT)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웹젠> |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첫 지식재산권(IP) 게임 사업인 '대천사지검(大天使之)'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원작 '뮤 온라인’의 인기 콘텐츠인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 웹게임 형태에 맞춰 재구성했다.
테스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main)를 접속하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웹젠은 참가자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 확인 등 기술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게임 콘텐츠에 대한 참가자 의견을 수렴하고 상시모니터링 체제 구축 등 원활한 운영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뮤 이그니션은 10월에 정식 출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