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오는 6일 오후 3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기업공개(IPO) 성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신규상장 기업수(122개사)오 공모규모(2조1000억원)은 1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IPO 시장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IPO 지정감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계 및 세무상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정KPMG는 2016년 회계감독 동향을 설명하고 지정감사시 발생되는 회계 및 내부통제 이슈 등을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기업 상장으로 인한 세무상의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에서는 IPO를 통한 기업성장전략을 설명한다.
삼정KPMG 정보통신미디어사업(ICE1) 본부장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O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사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