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2024 직업교육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청년 세대의 사회진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이다. 직업능력 강화, 면접컨설팅 등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인여자대학교 호텔관광학과에서 총괄 운영을 담당하며 영화국제관광고에서 실습실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영화국제관광고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장, 김준일 경인여대 호텔관광학과장, 조민수 인천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이현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교장, 양혜리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2024년 직업교육지원사업'을 산·학·관 협력 기반으로 인천지역 진로교육, 직업교육, 재취업교육과 취업연계 사업을 지역 기관들이 함께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제공=경인여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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