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샤넬'의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 |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글로벌 브랜드 샤넬과 함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 스토어(이하 샤넬 디지털 팝업)'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물하기에서 결제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하기로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물하기는 오늘부터 7월21일까지 샤넬 디지털 팝업을 운영하고 싱글 이어링을 포함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신제품 여섯 가지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총 69가지의 코코 크러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은 서울 성수동에서 7월4일부터 7월23일까지 총 20일간 '코코 크러쉬 팝업'을 운영한다. 선물하기를 통해 코코 크러쉬 주얼리 제품을 나에게 선물하거나 선물 받은 고객들에게 코코 크러쉬 팝업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제품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넬 코코 크러쉬 제품의 온라인 구매 및 오프라인 픽업은 유일하게 이번 팝업 기간 동안 선물하기에서만 가능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샤넬의 가장 아이코닉한 주얼리인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팝업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며 "같은 기간 온∙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스(Lux)만의 다채로운 선물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지난해 6월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를 런칭했다. 현재 패션과 주얼리, 뷰티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약 120여개가 입점해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