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테마파크 연계 가족대상 패키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에 기프트 제공
[뉴스핌=전지현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10월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텀 페스티벌(Autumn Festival)’ 가족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라스테이> |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이 나들이 계절을 겨냥해 출시하는 대표적인 시즌 상품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패밀리트윈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성인 2인 조식과 어린이 1인 조식 등을 제공하고, 3만원 상당 에버랜드 캐릭터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도 증정한다.
애버랜드에서는 10월1부터 9일까지 '세계 음식문화 축제'가 열려 볼거리가 다양하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 (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됐다.
또 나들이에 없어선 안되는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치하고, 사전 예약 시 무료로 대여한다.
해당 패키지는 10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월~목) 26만원, 주말(금~일) 및 연휴 기간(10월1일부터 2일까지)내 이용 시 19만원(10% 세금 별도)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