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해물육수를 넣은 '오징어찌개 도시락(4000원)'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오징어찌개 도시락'은 오징어와 콩나물, 얼갈이, 양파 등을 넣었고, 해물육수를 사용했다. 밑반찬은 비엔나 소시지볶음, 어묵볶음, 표고버섯무침, 볶음김치 등 총 4가지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도시락이 기존 대충 때우는 한 끼에서 제대로 된 정식 식사로 소비자 인식이 변함에 따라 집 밥 메뉴로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