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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김효진, 김나영 등 연예계 대표 ‘워킹맘’들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김효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소유진, 김효진, 김나영 등 연예계 대표 ‘워킹맘’들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마친 소유진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이유식 책을 출간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식책이 저번주에 3만부를 돌파했대요. 길벗 페이스북이랑 블로그에서 럭키백 이벤트한다고 싸인해달라고 하길래. 저도 인스타이벤트하겠다고. 야호~~ 30권 받았어요!! 이 사진을 리그램해주시는 분께 추첨해서 #소유진의엄마도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책 선물로 드릴께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식책 이벤트 3만부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지태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둔 배우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효진은 “이번 가을 겨울엔 요런 '애슬레저룩'이 인기랍니다”라는 패션 제안을 했다.
최근 득남한 김나영은 파리로 출장가는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와 바네사부르노와 함께 파리로 가서 화보를 찍고 오겠다”는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시누초이는 그의 고모이자, 나의 시누이의 보살핌 속에 안전하게 집에서 엄마를 응원하며 있을 예정입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아들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