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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달샤벳이 수록곡 '좋으니까'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달샤벳이 신곡 ‘금토일’을 들고 컴백했다.
달샤벳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10번째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 발매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컴백 달샤벳은 앨범 수록곡 ‘좋으니까’에 대해 “‘좋으니까’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이라며 운을 뗐다.
달샤벳은 이어 “그때 영광스럽게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너무 좋은 곡이기도 하고 한국 팬들이 듣고 싶다고 해서 한국어 버전으로 리믹스했다. 일본어 버전과 다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영은 “우리 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데뷔 6년차 달샤벳을 평가했다. 이에 우희는 “98점을 주겠다. 2% 아쉬운 느낌이 있어야 인간적인 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컴백한 달샤벳의 타이틀곡 ‘금토일’은 달샤벳의 매력과 어우러져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곡으로, 29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