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젊은 소비자 공감 스토리로 망고링고의 달달한 맛 전달"
[뉴스핌=전지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과일믹스 제품인 하이트 망고링고(이하 망고링고)의 첫번째 TV광고 ‘쇼핑’편과 ‘키스’편을 지난 22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하이트가 새로운 개념의 과일믹스 제품으로 출시한 망고링고의 첫 번째 광고로 총 두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커플로 등장해 두 남녀가 데이트 중 겪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달달한 망고링고를 마시며 넘기는 코믹한 내용을 담았다.
<사진=하이트진로> |
‘쇼핑’편에 이어 ‘키스’편은 데이트의 끝자락, 가로등 밑 묘한 분위기 속에서 입맞춤을 시도하는 나라와 유병재의 모습을 담았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상무는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만한 연인 사이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마시는 달달한 망고링고를 위트있게 보여주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망고링고의 특별한 맛을 전하기 위해 두편의 광고를 제작했다”며 “망고링고가 일상 속에서 달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주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 망고링고는 지난 6월 출시된 천연 망고과즙이 함유된 과일믹스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망고링고 출시 후 3달간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달달한 인생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링고 등의 해시태그를 담은 인증샷이 3달간 약 2만7000건 이상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