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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성훈, 윤형빈, 김동현이 개리와 유재석을 코너로 몰았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런닝럼블에서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경규와 한혜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킬링캠프’ 게임으로, 1위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를 맞혀야 하는 것으로, 문제 순위 박스에는 연예인들이 숨겨져 있던 것.
유재석은 상사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6위를 맞췄고, 그 안에는 샤이니 키가 숨어 있었다.
문제 풀이 후 어벤저스 2기가 공개됐다. 바로 윤형빈, 성훈, 김동현, 문희준, 키가 그 주인공. 어벤저스 멤버들이 공개된 후 곧바로 런닝럼블이 진행됐다.
링 안에서 ‘런닝맨’ 멤버와 어벤저스 멤버가 1대1로 맞붙고 그 뒤로 30초가 지나면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름표를 뜯으면 이기는 것.
‘런닝맨’ 멤버에서는 김종국, 어벤저스에서는 김동현이 나와 대결을 펼쳤다.
문희준은 “김동현이 지면 우리 팀이 불리해진다”며 걱정했다. 문희준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종국은 김동현의 이름표를 뜯을뻔해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엄청난 순발력으로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개리와 유재석은 성훈, 김동현, 윤형빈에게 몰려 굴욕을 맛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