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글로벌 캐릭터콘텐츠 리딩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구성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완구유통사업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해가고 있는 오로라월드가 경기도 용인시에 또 하나의 매장을 오픈한 것.
이날 오픈하는 토이플러스 '구성점'은 7호점으로 약 250평의 규모에 4,000여점의 완구를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 중부지역 고객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완구상품을 값싸고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는 2015년을 시작으로 동탄, 김포, 구리, 일산, 올림픽공원, 오산 등 6개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