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두 번째 지점
[뉴스핌=이지현 기자] 웰컴 저축은행이 15번째 지점인 동대문점을 2일 개점했다. 서울 을지로입구역점에 이어 강북지역에 두 번째 지점이다.
웰컴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출구 앞 기승빌딩 4층에 있다. 동대문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동대문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서울 도심 핵심상권 중 하나다.
조시연 웰컴저축은행 CRM본부 팀장은 "동대문지역은 서울의 핵심 상권인만큼 인지도 확산과 소매금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출범 이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매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만큼, 동대문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금융편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 저축은행은 이번 동대문점 개점으로 영업점이 총 15곳으로 확대 됐다. 모든 영업점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웰컴 저축은행이 15번째 지점인 동대문점을 2일 개점했다. 을지로입구역점에 이어 강북지역에 두 번째 지점이다.<사진=웰컴저축은행>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