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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컬투쇼'에 출연한 김희철과 홍경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홍경민과 김희철이 '컬투쇼'에서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2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희철이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홍경민이 등장했다.
홍경민은 "4주 후에 '컬투쇼'에서 복근을 공개하기로 했는데 운동 어떻게 되가고 있느냐"란 질문에 "딱 4주 차인데 윤곽이 5주 차에 보이기 시작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슬림한 잔근육의 오종혁의 몸매를 언급하며 "구지 김종국처럼 운동 할 필요가 있나 싶더라. 김종국 운동 심하게 해서 허리 디스크 왔었다"며 "최근에는 단백질 과다 섭취로 통풍이 왔다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희철은 "연기 할 생각 없느냐"란 정찬우의 질문에 "연기를 했었다. 그런데 요즘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며 "현재를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