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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한눈에 보는 4억 유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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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장규모 11조원 으로 팽창, IP 모바일 게임이 대세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0일 오후 4시5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이 올해 PC 게임 시장을 뛰어넘어 659억3000만위안(약 11조원) 규모로 팽창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액 514억6000만위안(약 8조5400억원) 대비 28.1% 늘어난 수치다.

중국 리서치 기관 DataEye에 따르면 올해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는 작년 3억9640만명보다 5.7% 증가한 4억189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1분기 기준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의 일평균 게임 접속 횟수는 대부분 1~3회(42%)로 나타났다. 일평균 플레이 시간은 30~60분(36%)이 가장 많았으며 10~30분(24%)이 그 다음이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캐쥬얼, 카드 장르가 인기다. 최근에는 전략 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경우 수는 적지만 인기는 높은 편이다.

또한 여전히 IP(지식재산권) 게임이 대세다. IP 모바일 게임의 평균 인기도는 비IP 게임의 2.6배로 나타났으며, 지난 1분기 중국 신작 모바일 게임 가운데 18.5%가 IP 게임이었다. 이중 정식 IP 활용 비중은 작년 4분기 3%에서 5%까지 확대됐다. 가장 활용률이 높은 IP 장르는 애니메이션(28%)이며, 그 다음으로 고전게임(26%), 역사명작(19%)이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의 동질화(유사성) 문제도 점차 해소되는 추세다. 작년 4분기 65.75%에 달했던 신작 게임 비(非)동질화 비중이 지난 1분기에 들어서 74.20%까지 상승했다. 이는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게임의 차별화 요소 및 퀄리티를 이전보다 더욱 중시하게 됐음을 의미한다.

모바일 게임 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HTML5 기반 게임도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향후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을 접목하면 더욱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상반기 HTML5 게임의 70% 이상은 캐쥬얼 장르였다.

2분기를 기준으로 iOS 유저의 활성도가 안드로이드 유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드, 카드, RPG 장르에 활성 이용자가 대거 포진했다. 고객생애가치(LTV)의 경우 30일 및 RPG 장르를 기준으로 iOS 유저는 17.60위안, 안드로이드 유저는 9.44위안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 모바일 게임에는 대체적으로 ‘소셜(유저간 교류)’ 요소가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의 90%가 ‘스탠드 얼론(Stand alone, 싱글플레이)’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P 게임의 경우 그 자체가 기존 IP 팬들의 또 다른 ‘교류의 장’이므로 무엇보다 소셜 요소가 중요하다.

현재 주목을 끄는 대부분의 게임이 IP 게임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소셜 요소 강화는 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의 F2P(부분 유료, Free to Play) 모델은 유료 유저와 무료 유저간 밸런스를 깨뜨리며 유저의 게임 생명주기를 단축하고 있어 관련 밸런스 최적화가 요구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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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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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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