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웨이보> |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방송을 앞둔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효진의 반려견 미미의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 속 미미는 자신을 찍고 있는 공효진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특히 초롱초롱한 미미의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그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를 통해 반려견 미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에 한창이다.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담았다.
마초 기자 역은 조정석이, 재벌남 역은 고경표가 맡았으며, 공효진은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연기한다. 이외에 이미숙, 이성재, 서지혜, 문가영 등이 출연한다. ‘질투의 화신’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