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석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산아래석갈비'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석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석갈비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석갈비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국내산 돼지만 사용하며, 유기농 쌈과 마늘, 우리밀을 사용한다. 직접 온실을 운영해 채소를 기른다. 또 동물복지 인증란을 제공하며, 소스는 7가지 약초를 5가지 이상 다려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밑반찬 역시 건강식이다. 우리 밀로 만든 오징어전은 쫄깃하며,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는 고소하다. 이외의 모든 찬들이 유기농이다.
뜨거운 돌판 위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잘 구워진 석갈비가 수북히 쌓여 제공된다. 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해 담백하면서도 잡내가 없고, 매우 부드럽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29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