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이 무더위 속에 단잠을 자는 비법을 알려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꿀잠 자는 비법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잠 못 드는 열대야에 불면증 막는 특급 비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 한의학 박사 장동민이 이야기를 나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가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운 밤 '열대야'까지 더해져 더욱 잠들기가 힘들어졌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은 1분 안에 잠드는 특별한 비법을 소개한다. '이것'만 주의하면 불면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전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문가들은 열대야 불면증을 그냥 방치하면 심각한 수면장애를 부른다고 경고한다. 여에스더 박사는 부작용 없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천연 수면제를 알려준다.
한의사 장동민은 숙면을 위한 지압법 3가지를 소개한다. 불면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지만 특히 '이것'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면증은 모든 성인병의 시작이기도 하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심할 경우 심근경색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경석 전문의는 수면의 질을 낮추는 원인을 알아보고 통증 없이 꿀잠 자는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