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시즌 4승의 박성현(23·넵스)과 시즌 1승의 이정민(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2개 홀을 마친 뒤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박성현이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 하늘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13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3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1오버파를 치고 있었다.
고진영은 이날 8번홀까지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