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이 해외 패션잡화를 할인 판매한다.
큐덴은 오는 27일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위한 패션 아이템' 기획전을 열고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큐텐> |
우선 '성유리 시계'로 알려진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샐리 시계를 국내 최저가인 105달러(약 12만1000원)에 판다. 카시오와 아디다스 등 브랜드 시계도 40~50% 깎아서 판다.
시중에서 4만7000원에 팔리는 '딘 앤 델루카' 에코백은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이외 쌤소나이트 캐리어 가방, 톰포드 등 선글라스, 크록스 등 신발, 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도 준비돼 있다.
구희진 큐텐 대외협력팀 차장은 "셀러들이 제시한 할인금액에 큐탠이 제공하는 쿠폰 혜택을 더해 실질 할인율을 높였다"며 "휴가 전 필요한 물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