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 등 선보일 예정
[뉴스핌=함지현 기자] SPC그룹은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 의 국내 1호점인 ‘쉐이크쉑 강남점’을 오는 22일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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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
SPC그룹에 따르면 오는 오전 11시(한국시간)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난 2015년 12월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Shake Shack Enterprises International, LLC)’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1호점 장소를 강남대로 신논현역(9호선) 인근으로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는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