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쿠팡> |
쿠팡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통해 해외 현지 교통이용권부터 통신서비스,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 공항 인근 숙소까지 해외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단계와 주요 여행지별로 분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통해 일본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 무제한 승차권’은 7500원에,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을 6만2000원에,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8만5240원(성인기준)에, 방콕 ‘화이트 오키드 리버크루즈’를 2만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 트래블 페이스북’에 접속해 여행을 앞둔 소감, 자신만의 여행 준비 비법 등을 댓글로 달거나, 해당 국가에 여행을 준비 중인 친구를 태그 해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현지 여행코스를 직접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