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올바른 칭찬법·학습 지도 노하우 등 공유
[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이 올 하반기부터 자녀 칭찬법과 독서 지도 노하우를 공유하는 '바른칭찬 캠페인'을 연다. 배우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한다.
교원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바른칭찬 캠페인' 모델로 배우 이영애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로서 평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적이고 단아한 외모에 다정한 엄마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교육기업인 교원그룹 이미지와 부합하는 것.
<사진=교원그룹> |
교원그룹은 오는 8월부터 바른칭찬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캠페인은 아이들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바른 인성까지 함양하도록 이끄는 전인교육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교원그룹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올바른 자녀칭찬법과 독서 및 학습 지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바른 품성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는 이영애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영애의 모습을 통해 바른칭찬 캠페인의 기획 의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기업 1위인 교원그룹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이영애는 조선시대 여류작가이며 율곡이이 선생 어머니인 신사임당 삶을 재해석한 드라마 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