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7일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됐다.
선박 전자장비 업체인 삼영이엔씨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 거래일 대비 2800원(29.63%)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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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한국거래소> |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모바일리더도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100원을 기록했다. 모바일리더는 PC와 휴대기기 간의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보유중인 싱크(Sync)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다. 엘아이지이에스스팩도 상한가도 뛰었다.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