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방문객 400명 기록하는 등 인기 끌자 연장 운영 결정
[뉴스핌=함지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 중인 ‘2016 기린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당초 오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오픈 23일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일평균 방문객 400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자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년 여름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기린이치방 가든이 올해는 첫 즙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적극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펼쳐 차별화된 팝업 스토어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의 연장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첫 즙만 담아 더욱 깔끔한 기린이치방 맥주의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