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밴드 루카스 스레이엄 도쿄 공연에 유저들을 초대한다. <사진=멜론> |
[뉴스핌=양진영 기자] ‘7 Years’로 유명한 글로벌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의 단독 공연을 즐길 기회가 찾아온다.
멜론(MelOn)은 오는 17일까지 덴마크 출신 팝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의 도쿄 단독 공연에 한국 팬들을 독점 초대한다.
멜론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는 8월 10일 일본 도쿄 에비수 리퀴드 룸에서 열리는 루카스 그레이엄 단독 공연을 맞아 생생하게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다. 루카스 그레이엄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 에 포함된 ‘7 Years’, ‘Mama Said’, ‘Drunk In The Morning’ 3곡 중 1곡을 다운로드 후 듣고 공연 기대평을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북유럽 빈티지 감성과 빈티지 소울과 펑크를 접목한 음악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특히 한 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텔링과 부드러운 멜로디의 곡들이 유명하다. 국내의 많은 팬을 보유했음에도 루카스 그레이엄의 내한 공연은 아직인 상황이다.
덴마크 출신의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Lukas Graham)'은 보컬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을 중심으로 드럼 마크 팔그렌(Mark Falgren), 베이스 매그너스 라슨(Magnus Larsson), 키보드 캐스퍼 다우가드 (Kasper Daugaard)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2016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 글로벌 데뷔 앨범 수록곡 ‘7 Years’로 영국과 덴마크를 넘어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4월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세계 21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