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CJ제일제당 상생활동 빛났다…동반성장 '최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후장대 산업 주류 이뤄온 최우수 등급에 식품업계 최초로 이름 올려

[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취우수’등급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의 ‘최우수’ 등급은 식품 업종에서 최초다.

30일 동반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자전기, 자동차, 통신 등 이른바 중후장대 산업이 주류를 이뤄온 ‘최우수’ 등급에 식품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고전적으로 식품과 유통업계는 상대적으로 낮은 ‘우수’ 이하의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동반성장지수 등급의 의미는 각별하다.

CJ제일제당은 공정위와 동반위 양측의 평가조사를 통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단발성,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협력사의 기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 방침이 ‘최우수’ 등급을 받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측은 “지난 2011년 공정한 거래문화정착 및 협력사의 자금란, 인력란의 해소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협력사 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공정한 거래문화정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4대 실천사항 및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전면 도입하고 사규화했다. 지속적인 내부 임직원 교육을 통해 공정거래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협력사와의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스클럽, 협력사 간담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은 곧 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으로 상생펀드를 지속 확대 운영해왔다. 영세하거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약 100억 원으로 출발한 CJ제일제당의 상생펀드는 5년간 약 450억 원으로 규모가 커졌으며, 지난해에만 총 59개의 협력사가 409억 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아 더욱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금 지원 외에도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독자 기술개발이 힘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난해에만 총 112건의 기술을 이전했고, 이전된 기술이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게끔 전문 인력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매년 약 250개 협력사에 품질,위생,안전 등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이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운영이 협력사의 수익 증대로 이어져, 지난해 CJ제일제당 협력사 전체 매출은 2014년 대비 약 13% 가량 늘어났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지난 2014년 국내 최초의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식품안전 상생협회'(이하 식품안전상생협회)도 동반위에서 새로운 형태의 상생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안전상생협회는 현재 CJ제일제당과 거래중인 협력사뿐 아니라 일반 중소식품기업 대상의 맞춤형 컨설팅과 식품안전 법령 및 교육을 비롯해, 기술지원, 신제품 개발지원 등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품질안전 수준을 끌어 올리고 사업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