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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미국 기업 매출 70% 국내.. 불마켓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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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다 배당주가 낫다.. 은행·여행·항공주 주목"

[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기업 대다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충격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뉴욕 증시 강세장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이 현재 투자은행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나오고 있다.

월가 유력지 배런스(Barron's)는 25일 자 기사에서 "브렉시트 투표 결과 직후 급락한 뉴욕증시 반응은 2009년부터 이어온 장기 강세장의 종료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 시장은 다른 시장에 비해 세계 경제에서 고립돼 있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황색) S&P500 지수 (보라색)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1년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모간스탠리 분석에 의하면 미국 기업 매출의 국내 비중은 70%로 일본 기업(58%)와 유럽(49%)를 크게 웃돈다. 때문에 브렉시트와 같은 대외 악재에도 기업들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또 기업들의 재무 상태는 견고하고 2분기 미국 성장률은 2.5%로 예상되는 등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면에서도 우수하다.

미국 기업 매출은 국내 비중이 70%에 딜한다. <자료=모간스탠리, 배런스에서 재인용>

웰스캐피탈매니지먼트의 짐 폴슨 수석 전략가는 "영국이 세계 경제에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나라와 무역을 그만두는 것도 아니다"며 "브렉시트 우려감이 옅어지면, 투자자들은 펀더멘탈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적어도 미국의 펀더멘털은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은 국채보다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간밤 미 국채 10년물은 1년 래 최저 수준인 1.47%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 지수 구성 종목의 60%는 미 국채보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가치 투자 대상으로 은행과 여행 그리고 항공주가 '으뜸'으로 꼽혔다. 은행 주에선 JP모간체이스와 웰스파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는데, JP모간은 올해 예상 이익 기준 주가순익배율(PER) 11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3%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면 은행들의 배당금 인상 여력은 더 커진다.

또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선호하는 웰스파고 역시 PER 11배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미 국내 은행들 가운데 국내 사업 비중이 크다.

항공과 여행 주는 달러화 강세에 따른 해외 여행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 가운데 PER 5배를 기록 중인 아메리칸항공과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델타항공이 추천 대상에 올랐다.

(주황색) JP모간 체이스 (파란색) 웰스파고 (빨간색) 아메리칸항공 (초록색) 델타항공 주가 1년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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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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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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