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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사 최전방 지역 찾아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티움(T.um) 모바일’을 오는 24일까지 군사 최전방 지역인 강원 철원군 소재 철원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4년 8월에 론칭한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이다. 현재까지 총 20곳을 방문, 누적 방문객은 15만여 명에 달한다.
체험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익스트림 서브마린·IoT 열기구·IoT양궁 등 총 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앞서 SK텔레콤은 호국보훈 의미를 더하고자 체험관 운영 첫 날인 지난 22일 제6보병사단 장병들을 초청해 ‘티움 모바일’을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역 군인 강사를 초청, 철원초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안보 교육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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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티움(T.um) 모바일’을 오는 24일까지 군사 최전방 지역인 강원 철원군 소재 철원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