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가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QUAN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레게듀오 스컬과 하하가 여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컬&하하가 오는 7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스컬&하하 신곡은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특히 ‘부산 바캉스’로 레게음악의 아이콘이자 여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이 이단옆차기와 또 한 번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인 스티븐 말리와 함께 부른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발표해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스컬&하하는 오는 7월 2일 0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