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과 이혜원이 데이트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이 이혜원이 데이트에 나섰다가 티격태격 한다.
이날 안정환은 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장기 해외 출장을 떠나기 전 이혜원에게 데이트를 제안한다. 안정환은 꽃을 좋아하는 이혜원에게 "꽃 사줄게. 꽃 사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꽃시장으로 향하고, 이혜원은 다양한 꽃들을 보며 눈길을 떼지 못한다. 꽃에 꽂힌 이혜원은 계속 꽃을 고르고 이에 안정환은 "왜 이렇게 많이 사냐"며 "어떻게 들고 가냐. 많이 사지마"라고 심통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두 아들과 함께 한의원을 찾는다. 전문가는 "피로가 누적돼 있는 상태"라며 "치료로 침을 맞아야한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침에 대한 공포로 치료를 격렬히 거부한다. 그러나 부자의 합심으로 질질 끌려가 과연 침을 맞을 지 관심을 모은다.
조혜련의 딸 윤아는 동생 우주를 위한 1대1 특별강의를 펼친다. 우주는 '어제'의 영단어를 묻는 질문에 답을 못하고, 비틀즈 노래라는 힌트에 '렛 잇 비(Let it be)'라고 답한다. 이어 '내일'은 '퓨쳐(Future)'라고 답해 조혜련을 한숨짓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