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사후면세점기업 엘아이에스(대표 윤장원)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한 공원에서 중국인 관광객 200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관광을 위한 대현문화공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내주여행사와 파란여행사가 중국 흑룡강성에 위치한 대경인항석유하공유한공사의 관광객을 유치,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2000인분 비빔밥을 함께 시식하고 이어 K팝 공연을 관람했다. 또 한복을 입은 도우미들의 안내를 받아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나일석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 문화관광축제를 기획해다"고 설명했다.
엘아이에스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한 공원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엘아이에스>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