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글로벌 캐릭터 컨텐츠 리딩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올림픽공원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작년부터 완구유통사업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전문완구유통점인 '토이플러스'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오픈되는 '올림픽공원점'은 5호점으로 약 200평 규모에 3,000여점의 완구를 판매하게 된다.
토이플러스 올림픽공원점은 기존 4개의 직매장과는 달리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되며 서울 송파와 서하남, 성남시 북부지역에서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측은 "토이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완구상품을 싸고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을 시작으로 동탄, 김포, 구리, 일산에 4개곳의 직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