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여성혐오범죄 기획-제1탄] ‘위기의 여성들’이여 자신을 지켜라.
최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묻지마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여성들 또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 하나쯤 필수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호신술을 배워도 급박한 상황에선 상대적 약자인 여성이 남자를 제압하기란 쉽지 않을 일.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일하게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운동 ‘주짓수’
힘보다는 기술을 중시하며 다른 격투기와 다르게 운동 자체가 빠른 자세 전환과 관절 기술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실전 활용 능력이 뛰어나 힘이 약한 여성들에게도 알맞습니다.
‘덩치 큰 남자도 문제없다’ 실전에 가까운 방어술이 펼쳐지는 곳, 그 현장 속으로 떠나봅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