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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최근 공개한 연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연인 에반 스피겔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생일 축하해! 당신을 내 파트너로 둬서 큰 축복이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반 스피겔의 훈훈한 외모와 미란다 커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미국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