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동국제약, '훼라민큐·센시아 동행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6년06월08일 19:22

최종수정 : 2016년06월08일 19:22

안산 자락길·남산길 등 명소 걸으며 중년 여성질환 정보공유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동행캠페인'의 2016년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의 여성질환 의약품인 훼라민큐, 센시아를 내세워 친구들과 함꼐 질환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사진=동국제약>

지난달 25일에는 안산 자락길에서 1차 행사가 열렸고 이어 이달 2일에는 남산길에서 2차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센시아, 훼라민큐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소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성갱년기,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특히 2차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1기 훼라민퀸’으로 선정된 장은희 씨가 함께했다.

장은희 씨는 자신의 갱년기 경험과 이를 극복하며 콘테스트에 응모해 모델에 선정된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은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중년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주변의 친구들에게 하반기 행사에 참가하길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