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락길·남산길 등 명소 걸으며 중년 여성질환 정보공유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동행캠페인'의 2016년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의 여성질환 의약품인 훼라민큐, 센시아를 내세워 친구들과 함꼐 질환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사진=동국제약> |
지난달 25일에는 안산 자락길에서 1차 행사가 열렸고 이어 이달 2일에는 남산길에서 2차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센시아, 훼라민큐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소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성갱년기,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특히 2차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1기 훼라민퀸’으로 선정된 장은희 씨가 함께했다.
장은희 씨는 자신의 갱년기 경험과 이를 극복하며 콘테스트에 응모해 모델에 선정된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은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중년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주변의 친구들에게 하반기 행사에 참가하길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