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홍진경과 샘 오취리가 합류해 조선시대 후기를 살아본다.
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에서 홍진경과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이날 시간탐험대원들은 '시간탐험대' 역사상 가장 배가 부른 태평성대를 맞이한다.
'산촌팀'의 홍진경, 김동현, 고주원, 한상진은 조선시대 후기 주막의 '주모'와 허드렛일을 하는 '중노미'의 삶을 살아본다. 이들에 소간, 양지머리, 우설(소혀)가 주재료인 주막 대표 음식 '탕밥(장국밥)'을 만들어 장사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날 주모 홍진경은 중노미 한상진, 고주원, 김동현에 끊임없는 일을 시키지만 끝내 맛있는 탕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촌팀'의 장동민, 장수원, 샘 오취리는 흑산도로 먼 유배를 떠난다. 이들의 미션은 흑산도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기록하고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만들어야한다. 불을 지피는 것부터 바닷물에 배추를 절여 김치를 만들고 통발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3'은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