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가수 이규석이 합류했다. <사진=S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이규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3년생 이규석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1988년 1집 앨범 ‘기차와 소나무’로 데뷔했다. 당시 동명 타이틀곡 ‘기차와 소나무’는 이규석의 깨끗한 음색이 더해져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규석은 ‘사랑을 찾아서’ ‘언젠간 그대도’ ‘너 없는 세상은’ ‘울음’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히트를 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정석과 함께 토크 발라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꾸준히 만남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낭만콘서트 7080-영광 지역’에 참여했다.
한편 이규석이 새롭게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