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브볼룸서 열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바이네르는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패션 리더 400명을 초청해 가을 신상품 패션쇼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패션쇼 주제는 '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다. 대형 LED화면로 디자이너 제품 설명 영상을 소개한다. 공식 행사 후 바이네르 중창단 및 초청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바이네르는 매 시즌 신제품을 설명하는 패션쇼 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겨울 신제품 패션쇼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