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여배우’ 최여진 이시영의 재미난 여행기에 ‘수상한 휴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수상한 휴가'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절친 여배우’ 최여진 이시영의 재미난 여행기에 ‘수상한 휴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2TV ‘수상한 휴가’ 전국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3.4%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수상한 휴가’에서는 최여진과 이시영의 인도 배낭 여행기가 그려졌다.
최여진과 이시영은 돈을 아끼기 위해 에어컨 하나 없는 택시를 타고, 물티슈 한 장으로 세수를 하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안겼다.
최여진, 이시영의 인도 배낭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수상한 휴가’는 오는 13일 밤 8시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절친 스타들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여행 코스를 발굴,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