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굿모닝 FM' DJ로 발탁 <사진=뉴시스>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굿모닝 FM' DJ로 MBC에 복귀한다.
MBC 라디오 측은 20일 방송 개편을 맞아 노홍철을 MBC FM4U '굿모닝 FM' 새로운 DJ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새로운 DJ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DJ 노홍철의 밝은 에너지로 지친 청취자들의 일상에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노홍철 굿모닝 FM DJ 발탁' 내용을 설명했다.
같은날 전현무는 '굿모닝 FM' 방송에서 목 상태 악화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는 오는 30일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