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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에 김수희, 설운도, 최유나, 김용임, 김상배, 김강, 장보윤, 한혜진, 안다미, 김동자, 조정민, 박효석, 남상규, 김용만, 정정아, 조영남, 테너 임철호, 홍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가 16일 밤 10시 제1467회 ‘풍경이 있는 노래’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수희, 설운도, 최유나, 김용임, 김상배, 김강, 장보윤, 한혜진, 안다미, 김동자, 조정민, 박효석, 남상규, 김용만, 정정아, 조영남, 테너 임철호, 홍민 등이 출연한다.
‘가요무대’ 시작은 김수희가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알린다. 이어 설운도, 최유나, 김용임, 김상배가 무대에 올라 ‘서귀포 칠십 리’ ‘목포는 항구다’ ‘삼백 리 한려수도’ ‘낙동가 칠백 리’를 열창한다.
김강과 장보윤은 ‘그대와 가게 되면’을 함께 부른다. 한혜진은 ‘서울야곡’, 안다미는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김동자는 ‘연안부두’를 선곡했다.
섹시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은 ‘소양강 처녀’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박효석과 남상규, 김용만, 정정아도 ‘울고 넘는 박달재’ ‘꿈꾸는 백마강’ ‘남원의 애수’ ‘압록강 칠백 리’로 분위기를 띄운다.
조영남과 테너 임철호는 ‘보리밭’을 함께 열창한다.
‘가요무대’ 시작을 알린 김수희는 다시 무대에 올라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또 한 번 객석을 열광케 하고, 홍민은 ‘고향에서’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조영남이 장식한다. 조영남의 자신의 히트곡 ‘화개장터’로 ‘가요무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가요무대’는 오늘(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