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으로 열연 중인 에릭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지난 1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에릭의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에릭은 촬영장 소품인 위스키 잔을 들어올려 마시는 흉내를 내고 다트를 던지는 흉내를 내 김지석과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이어 전혜빈에 옷을 갈아입자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에릭은 "내가 갈아입고 오겠다"며 신사 매너를 보인다.
끝으로 에릭은 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줍더니 "스타일리스트가 개미를 좋아한다"며 싱글벙글 개미를 들고 스타일리스트에 다가간다. 장난을 눈치챈 스타일리스트는 자리를 피한다.
에릭은 스타일리스트에 다가가 2차 시도를 한다. 개미를 스타일리스트 손 위에 얹었고 스타일리스트는 깜짝 놀라한다.
한편 '또 오해영'은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